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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나들이, 지구상상전

가을이가 없는 횬이네 집 방문... 7월에 지낼 곳 미리 볼 겸 해서 ㅋ 갈때마다 감질나게 1박만 하고 와서 아쉬워 ㅋㅋ 담엔 오래있다 와야지!!! 둘이 잠도 안자고 뭐했는지.. 아침에 못일어나고 @.@ 한양대, 왕십리 열심히 걷고 압구정에 밥먹으러..아니 밀탑빙수 먹으러 ㅎㅎㅎㅎ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마침 타이밍 잘 맞아서 이쁜 언니한테 해설도 듣고^^ 오랫만에 이 부대끼는 일상이 아닌, 지구와 환경에 대해 넓게 생각 해 볼수 있는 시간이였다. 세 개의 section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특히 section1에서 닉 브랜트의 야생동물 사진들은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았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ㅅ.ㅅ

"재는 무슨 자신감으로 저래?" 가끔 사람들을 보면 이런 생각이 들긴 하는데... 한편으로는 그 자신감이 부럽다. 내 자신이 나를 높여주고, 최고라고, 소중한 존재라고.. 다독여 주지 않으면 누가 나에게 그렇게 힘을 줄 수 있을까? 물론 엄마의 강요였지만. 초등학교때 현관앞에서 항상 외치고 나가던, "나는 씩씩하다" 지금 생각하면 무의식 중에 나를, 내 행동을 이끄는 말이였다. 나중에 나도 애 키우면 꼭 저거 시켜야지... "어깨 펴고 당당하게!" 어릴땐 엄마가 등 뒤에서 외치는 말 이였지만, 이제는 내가 나에게 항상 해 줘야 할 말!! 나를 소중하게 여기기♥

나? 2011.06.06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1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

카테고리 없음 2011.04.28

Amsterdam② 잔세스칸스 + 안네의 집, 그리고 유럽여행 마지막 날...

중앙역까지 걸어서 도착! 잔세스칸스 가는 표를 사서 무사히 도착하나.. 싶었는데 ㅜㅜ 내가 딴짓 하는 사이.. 보영이가 내리는 역 잘못 말해서 한 정거장 앞에서 내렸다..-_ -+ 바보야.. 다시 기차를 타고 역에 내렸더니.. 비가왔다 ㅜㅜ 나중에 날씨가 개긴 했지만 ^^ 역 이름이 잔세스칸스가 아니라 Koog-Zaandijk역임을 주의해야 한닷! 일명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너무너무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마을. 여기가 진짜 풍차마을 가는 길인가? 할 정도 ㅋㅋ 무인 information자판기(?) 에 지도가 있다 ㅋ 손잡이 돌리면 지도가 뿅! 나옴... 다리를 건너면, 풍차마을이 보인다! 마을입구. 평화로운 시골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풍차, 잔디밭, 집집마다 꾸며놓은 정원,... 치즈공장도 있고 나..

Amsterdam① 의외로 아늑했던 도시, 암스테르담 :)

다음날 아침에 유럽떠나는 비행기를 타야 해서.. 하루만에 암스테르담을 끝내야 했다! 가보고 싶던 잔세스칸스까지.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히 다니기! 좁은 도시라 왠만하면 걸어서 다 볼수 있었다. 도로와 도로사이에 수많은 운하들이 끼어있는 암스테르담- 운치있다 :) 아침 일찍, 반 고흐 미술관 가는길 ^ ^ 자전거 전용도로가 잘 되어 있다. 출근 시간이였는데, 다들 자전거 타고 출근하더라는 ㅎㅎ 반 고흐 미술관! 10시 open인데.. open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서 왠만하면 빨리 가야한다 ㅋ 14유로.. 비싸..암스테르담 입장료들이 다 비싸 ㅜ 고흐 미술관은.. 생각보단 별로였다 ㅎㅎㅎ 그 뒷 공원에 있던 I amsterdam ㅋㅋ 레이스 광장 지나서 점심으로 Moaz에서 팔라펠 (채식주의자를 위한 ..

Paris→Amsterdam, 여행 28일 째.

빠리 민박집에서 아침 두 그릇. 캐리어는 북역 코인락커에 - 다시 콩코드 광장 주변 쇼핑거리 & 쁘렝땅 백화점과 라파예트 백화점 구경. 쁘렝땅은 완전 사람 없고 완전 친철 .. 라파예트는 사람 너무너무 많고 ㅜㅜ 우리한테 돈줄테니 뤼비똥 가방 대신 사와달라던 중국아줌마 ㅋㅋ 북역으로 돌아와서 - 탈리스 타고 암스테르담 도착! 암스테르담 오기전엔 너무 걱정을 많이했다 .. 무서운 도시라고 하고, 길에 막 마약한 사람들도 돌아다닌다하고.. 도착했을때의 느낌은, 생각보다 깨끗한 도시? 호스텔이 최악이였다 ㅜㅜ 아주 좁은 계단이 있는 건물 4층이 우리방.. 엘리베이터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