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아침에 유럽떠나는 비행기를 타야 해서..
하루만에 암스테르담을 끝내야 했다! 가보고 싶던 잔세스칸스까지.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히 다니기!
좁은 도시라 왠만하면 걸어서 다 볼수 있었다.
도로와 도로사이에 수많은 운하들이 끼어있는 암스테르담-
운치있다 :)
아침 일찍, 반 고흐 미술관 가는길 ^ ^
자전거 전용도로가 잘 되어 있다.
출근 시간이였는데, 다들 자전거 타고 출근하더라는 ㅎㅎ
반 고흐 미술관!
10시 open인데.. open전부터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서 왠만하면 빨리 가야한다 ㅋ
14유로.. 비싸..암스테르담 입장료들이 다 비싸 ㅜ
고흐 미술관은.. 생각보단 별로였다 ㅎㅎㅎ
그 뒷 공원에 있던 I amsterdam ㅋㅋ
레이스 광장 지나서 점심으로 Moaz에서 팔라펠 (채식주의자를 위한 고기맛 나는 음식..) 먹으러 가는 길 -
맛있었다!
이날 암스테르담에서 먹은 음식들이 다 맛있었다.
맛있는 도시, 아기자기 예쁜 도시!!
꽃시장 구경!
꼬리꼬리한 냄새가 나던 치즈가게-
뮌트광장에 있는 뮌트 탑.
정신없이 왁자지껄 하던 곳 -
뮌트탑 근처에 있는, 유명한 감자튀김집들 중 하나!
Vlemincks -
사람들이 줄을 서 있어서 바로 알아볼 수 있었다.
완전 맛이썽 ㅠㅜㅠㅜㅠㅜㅜㅜㅜㅜㅜ
소스도 열몇가지중에 선택할 수 있다. 우린 매운 마요네즈 ㅋ
아.......진짜 맛있었는데..진짜 강추!!!!!!!
따끈따끈하고 바삭바삭, 속은 부드러운 감자튀김.
나 수의사 안하면.. 학교앞에서 이거 팔래 ㅎㅎ
in 담광장. 왕궁 & 신교회.
'어디든,let's go > Europe♥' 카테고리의 다른 글
Amsterdam② 잔세스칸스 + 안네의 집, 그리고 유럽여행 마지막 날... (3) | 2011.04.28 |
---|---|
Paris→Amsterdam, 여행 28일 째. (0) | 2011.04.18 |
Paris⑥ 몽마르트 언덕/ 오페라 가르니에. 콩코드 광장에서 샹젤리제 거리, 개선문 까지. (0) | 2011.04.03 |
Paris⑤ 파리의 야경, 두번째. (0) | 2011.03.26 |
Paris④ 라 데팡스. 퐁피두 센터. 레 알. 마레 지구 주변과 바스티유 지역. (0) | 2011.03.26 |
Paris③ 베르사유 궁전, 즐거웠던 하루! (0) | 2011.03.20 |
Paris② _I ♥ Paris :) (0) | 2011.02.15 |
Paris① 유럽여행의 하이라이트,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퐁네프까지- (0) | 2011.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