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사직야구장-사직여고 뒷쪽-....-깔딱고개를 넘어..-남문-...-오리고기와 막걸리-택시타고 집에와서 기절! # 해가 나질 않아서 등산하기는 참 좋았지만.. 중간중간에 쏟아지는 비 ㅜ 내 카메라 어쩔.. # 체력이 되질 않아..ㅎㅎ 1차 휴식. 가족 4명중에.. 엄마가 젤 체력이 딸렸다는.. 한~참 간 후에.. 구민의 숲에서. 일명 깔딱고개에서. 저~기가 어디라고 설명하시는 아부지. 근데 어딘지 기억이 안나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사진. 아시아드주경기장 일대. 통나무에 자라난 이상한 버섯들. 내리막길에서는 빛의 속도로 달려가는 엄마 ㅎㅎ 산딸기. 사직찍은 직후 내 입속으로~ 산딸기 있는 곳엔 뱀 나온다던데.. 가족끼리 어디 가면 항상 나오는 인증샷 . 남문에서 :) 내 얼굴이 더 큰데..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