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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090829:) 6개월 늦은 포스팅,

제주, 이틀째. 날씨가 너무너무좋아! 하늘과 나무만 봐도 딱 제주구나! 하는 느낌? ㅎㅎ 분재 예술원. 분재는 문외한이라 ... 어쨌든 세계의 명사들이 와서 극찬한 곳이라고 한다. 조경이 짱! 얼굴이 부었니 왜... 엄마가 확대해서 인화해라한 사진.. 외가에 이제 사진 놔둘곳도 없드만 ㅎㅎ 잉어 밥을 줘야지 지갑에서 돈을 꺼내면 어떻.... 그걸 보고 또 달려드는 잉어들은 뭐니(?) 유리의 성. 국내최대 유리공예 테마파크라고 함니다.. 거울+유리로 된 미로 ㅎㅎ 어지러워.. 화장실인데.. 안에서 밖이 훤히 다 보인다 ㅎㅎ 밖에서는 안에 안보여.. 오설록 & 녹차밭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우울할때 보면 직빵 롯데호텔정원. 여기서 묵은것도 아닌데 여기 왜 데려갔는지 모르겠네 . 아! 올인 촬영지 있음 ㅎㅎㅎ..

6개월 늦은 포스팅, 제주090828

샤봥 블로그에서 제주사진을 보다가, 8월에 갔던 제주방문 포스팅을 하나밖에 하지 않은것이 생각났다. 생각날때 바로 해야지! 아님 영원히 못해 .. 그래서 지금 손톱깎다가 포스팅하는데 왼손 손톱 네개만 짧게 되있다(응?) 이 게으름이란 ㅜㅠ 이게 다 포토샵때문이야! 결국 리사이즈만 하고 올릴꺼였으면서 ㅜ 사실 제주갔던 사진을 인화를 늦게해서 몇일전 설때 할머니랑 삼촌한테 가져다 드렸다 ㅎㅎ 잊지 않으려면 갔다와서 바로 포스팅해야하는데, 벌써 어디갔었는지 다 까먹었다 잉잉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용두암! 하지만 용두암 사진은 없음. 저 밑에 보이는 사람들, 다 우리 가족들... 먼저 숙소에 짐을 풀고. 바다가 바로 보여서 좋다 ㅎㅎ 요즘 애들은 닌텐도 필수인가? 한림공원! 중학교시절 겨울에 가족여행을 제주로 ..

블라블라

집 떠나 생활한지 4년이 넘었건만, 혼자 지낸다는게 참 편하기는 한데 뭔가 폐인이 되어가는 느낌이랄까.. 달달한 카페모카가 너무 땡겨서 옷을 걸쳐입고 할리스에 갔다왔다. 양이 왜이렇게 작아, tall사이즈 사올껄 .. 어젠 09학번에서 유일하게 친한 성희를 만났다. 예전의 난 세 학번 차이나는 선배가 참 어려웠는데, 인도를 다녀왔다며 조그마한 기념품을 내민 성희, 날 생각해줬다는게 얼마나 고맙던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항상 나올수 밖에 없는 이야기가 진로에 대한 고민이다. 벌써 본3인데 아직 이러고 있는 날 보면 뭐하고 있는건가 싶고, 또 폰 버려놨나보구나 ㅜㅜ

낙서 201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