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마음을 기억할까, 조금은.

아이팟 터치를 어학용 목적으로 최대한 활용하고 싶어서 알맞은 어플을 찾기위해 카페, 블로그를 이잡듯 뒤졌다 ㅎㅎ 그리고, 무궁무진한 팟캐스트! 어학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아이팟을 사는 사람은 없겠지만 -_ - 아이팟이 있다면 얼마든지 어학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거 * 먼저 어학용 어플들을 살펴보자 ^ ^ 어학용 어플들만 요 페이지에 일부러 몰아놓았다 . 1. (맨 밑줄에) YBM 영한영 사전 (유료) 2. WordWeb (Dictionary?) 3. 토익타이머 4. AmbiSci BN1 (유료) 5. LinguaJacket (유료) 6. NYTimes 7. Times Mobile 8. Book&Dic 9. Pride and Prejudice 1. YBM 영한영 사전 넥서스 영한영사전과 이 사전 사이에서 갈..

평화로운 저녁이다. 도서관을 다녀온 후, 김치찌개를 보글보글 끓여 저녁을 맛있게 먹고는 차분한 피아노 연주곡을 틀어 놓고 책을 읽는 이런 여유로운 하루란 !

# 터치보다 더 빨리 배송된 그대, 분홍팟을 위한 준비 완료! 왜 요즘들어 분홍색 물건이 자꾸 쌓이는지 모르겠다.. 카메라 스트랩도 핫핑크, 아이팟 케이스도 핑크, 필통도 핑크빛, 화장품 파우치도 땡땡이 핑크 -_ -;; 난 원래 분홍색 싫어한단 말이닷! (??)

# 어서 빨리 내걸로 만들고싶어서! 급한 마음 때문에 롯데백화점에 있는 아이팟 매장에 갔으나.. 임대매장이라서 5%도 안해준다는 -_ - 그래서 4만원이나 싸게 주고 인터넷으로 구입 ^ ^ # 하필 내가 사고 나서 눈이 펑펑 올께 뭐람... 택배도 늦게 오고.. 아이팟 빨리 안와서 손에 아무것도 안잡히고 ㅎㅎ 깔끔해서 좋아! 첨에 저 스티커 베끼고 플라스틱에서 어떻게 빼는지 몰라서 한참 헤메다가... 구성품인 이어폰에는 마이크 기능도 함께 ^ ^! 녹음을 해보니.. 생각보다 상당히 깨끗하게 녹음이 된다 :) 기대된다, 터치와 함께하는 생활이. 꺄옷~!

공부 아니면 할것도 없고, 노는 방법도 몰랐던 그 때.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공부만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고마운일인지, 목표가 있다는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서로에게 힘이되는 친구가 곁에 있다는게 얼마나 마음따듯한일인지 . . 4년전 수첩을 뒤적이다 - 내가 다시 힘을 내길 바라며 ^^

사실, 모양보케 찍는데 실패하여 나온 결과물...

83년생,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Mika! 그의 두 장의 정규앨범 cover처럼.. 음악도 총천연색을 띄고 있다. 한마리도 미카스럽다 ㅎㅎ 2007년에 나온 1집은 누구라도 아! 이거 어디서 들어봤는데! 할만큼 cf, 드라마, 오락프로그램 등에 수도 없이 많이 깔렸더랬다 . 가사때문에 그런지.. 19금인 곡도 있다는.. 정규1집 (2007) 01 Grace Kelly 02 Lollipop 03 My Interpretation 04 Love Today 05 Relax, Take It Easy 06 Any Other World 07 Billy Brown 08 Big Girl 09 Stuck in the Middle 10 Happy Ending (Hidden track-Over my Shoulder) 정규2집..

여기저기 라벨용으로 잘 썼던 다이모 버디. 과외하는 학생이.. 수학 좀 열심히 좀 해라고 잘치면 준다했더니! 설마 수학을 그렇게 까지 잘 칠꺼라곤 생각못했는데, 너무 잘쳐왔다♥ 까짓것, 주지 뭐 .ㅎㅎ 계속 그렇게 열공만 하그라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