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체코 프라하에서 오스트리아 빈 으로 이동 ^ ^
아침 8시 39분 출발, 오후 1시 23분 서역에 도착. 호스텔이 서역에서 가까워서 굿~ ㅎ 거기다 깨끗하기까지...인터넷도 공짜 ㅜㅜ
호스텔 도착하자마자 빨래하고 나가는 바람에 빈에 도착한 날은 거의 다녀보지 못했다..
낮에 나가서 좀 다닐려고 해도, 더워서 기절했을듯!
미친듯이 더울땐 좀 쉬고, 느지막히 나가는게 훨씬 나았다 ㅋ
이때쯔음 부터 더위먹기 시작해서 머리가 띵~했지. 빈 도착한 날이 7월4일이였다..
빈은 링을 중심으로 볼거리가 모여있다. 요게 핵심! ㅎㅎ
하루는 링을 따라 시내중심으로 돌고, 하루는 외곽으로 다녀라고 해서 오늘은 링을 따라 대강 구경하기.
먼저 U-bahn을 타고 성 슈테판 사원으로 ~
공사중이 아닌 곳이 없다...
유럽여행하면서, 평생 가볼 성당 다 가본듯...
아름답다..
아름답다..
슈테판 성당과 광장에서 케른트너 거리로 고고~
길거리 음악가, 공연 호객행위 하는 사람들, 쇼핑센터, 음식점, 기념품점..
구경할것이 너무너무 많은 곳!
여름만 아니면 모짜르트 초콜릿 살뻔 ㅋㅋ
아직 월드컵 시즌이라 곳곳에서 사람들이 모여 경기를 보고있던..
길거리 음악가, 공연 호객행위 하는 사람들, 쇼핑센터, 음식점, 기념품점..
구경할것이 너무너무 많은 곳!
여름만 아니면 모짜르트 초콜릿 살뻔 ㅋㅋ
아직 월드컵 시즌이라 곳곳에서 사람들이 모여 경기를 보고있던..
우리 참 효율없이 여행한것 같지만.. 일단 링을 떠나 저녁을 먹기위해 -꼭 슈니첼을 먹어야 했다! -
가이드북에 나와있던 Schnitzelwirt 에 갔다. 별로 맛없어서 사진도 안찍었...
슈니첼은 먹을 만 했는데 같이 시킨 오믈렛 - _- 다 남기고 왔다 ㅜㅜ 슈니첼은 싸와서 다음날 아침으로 먹음 ^ ^
사실 슈니첼 먹고 나오는 길에 지하철역 앞에 있던 젤라또집! 여기가 짱이였어 ㅜㅜ
Neubaugasse역...
지하철 내부 ㅎㅎ 유치원 버스같아...
다시 시내중심가로 돌아와서, 링을 따라 트램을 타지 않고 걸었다..
국립오페라극장에서 시청사쪽으로 걸어가기-
중간에 왕궁 - 이제 왕궁따위 너무 많이봐서 감동적이지도 않아....- 이랑 박물관도 있고 국회의사당, 시민정원 등등..
왕궁정원 입구-
중간에 왕궁 - 이제 왕궁따위 너무 많이봐서 감동적이지도 않아....- 이랑 박물관도 있고 국회의사당, 시민정원 등등..
왕궁정원 입구-
너무너무 맘에 들었던 포인트!
뒤에 모짜르트의 동상과, 높은음자리표 모양을 한 빨간 꽃들♥
뒤에 모짜르트의 동상과, 높은음자리표 모양을 한 빨간 꽃들♥
그리스 신전을 떠오르게 하는 국회의사당.
어둑어둑할때 봐서 그런지 더 운치있다-
금발언니한테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했더니 .. GG...
어둑어둑할때 봐서 그런지 더 운치있다-
금발언니한테 사진찍어달라고 부탁했더니 .. GG...
딴건 대충 봐도, 이건 꼭 봐야지! 했던 ' 필름 페스티발' . 시청사 앞에서 7,8월 매일밤 계속된다 ^^~
엄청난 사람들.. 앞쪽엔 이렇게 다들 조용히 앉아있지만, 뒷쪽엔 정말 흥겨운 축제 분위기^^
다들 맥주 한잔씩 들고, 맛있는것도 먹고..
다들 맥주 한잔씩 들고, 맛있는것도 먹고..
이 날은 오페라가 상영되었다. 아, 그냥 오페라였으면 괜찮았겠는데 오페라에 나오는 노래만 나와서 부르는 그런거?
사실 피곤하고 끝날때쯤 잠와서 그냥 호스텔로 돌아왔다 ㅋ
이런 페스티벌을 한다는 자체가 부러웠다! 역시 음악가의 도시, 빈. 이구나 ㅎ 오페라와 고전음악이 주가 된 축제라니!
사실 피곤하고 끝날때쯤 잠와서 그냥 호스텔로 돌아왔다 ㅋ
이런 페스티벌을 한다는 자체가 부러웠다! 역시 음악가의 도시, 빈. 이구나 ㅎ 오페라와 고전음악이 주가 된 축제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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