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에서 프라하로 이동*
아침일찍 출발해서, 6시간에 걸쳐 ㅜㅜ 쪄죽을것같은 기차..
그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한국인4명. 여자애가 고등학교 후배였다뉘!
기차는 덥고, 덜컹거리고, 일기쓰려니 볼펜도 안나오고, 아이팟은 보영이가 열심히..지겨워 ㅜ
가는길이 너무 짜증나서 '프라하.. 안좋기만 해봐라!!' 이런 생각까지 했다 ㅎㅎ
아침일찍 출발해서, 6시간에 걸쳐 ㅜㅜ 쪄죽을것같은 기차..
그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한국인4명. 여자애가 고등학교 후배였다뉘!
기차는 덥고, 덜컹거리고, 일기쓰려니 볼펜도 안나오고, 아이팟은 보영이가 열심히..지겨워 ㅜ
가는길이 너무 짜증나서 '프라하.. 안좋기만 해봐라!!' 이런 생각까지 했다 ㅎㅎ
프라하 도착 후, 호스텔에 짐 풀기!
Hostel TYN. 방도, 부엌도, 리셉션도 그런데로 괜찮았던 곳.
캐리어 끌고 덜덜덜덜ㄷㄹ더럳러 거리면서 광장까지 걸어갔더랬다 ... -_ - 호스텔이 광장에서 가까워서 위치도 굿 ^ ^
Hostel TYN. 방도, 부엌도, 리셉션도 그런데로 괜찮았던 곳.
캐리어 끌고 덜덜덜덜ㄷㄹ더럳러 거리면서 광장까지 걸어갔더랬다 ... -_ - 호스텔이 광장에서 가까워서 위치도 굿 ^ ^
호스텔에서 광장으로 나가는 길. 골목골목이 운치있던 프라하♥
신시가지 주변은 내일 가보기로 하고 오늘은 구시가지를 구경하기로 했다.
신시가지 주변은 내일 가보기로 하고 오늘은 구시가지를 구경하기로 했다.
구시가지 광장.
현대 팬 파크가 열리고(?)있어서 광장을 제대로 느끼기엔 좀...
그래도 왠지 우리나라꺼니까 뭔가 자랑스러웠던 ㅎㅎ
다음날 이 광장에서 브뤼셀에서 만났던 밀집모자 여학생 둘을 다시 만났다!
넷이서 반가워서 손잡고 괴성지르고 장난 아니였다 ㅋ
현대 팬 파크가 열리고(?)있어서 광장을 제대로 느끼기엔 좀...
그래도 왠지 우리나라꺼니까 뭔가 자랑스러웠던 ㅎㅎ
다음날 이 광장에서 브뤼셀에서 만났던 밀집모자 여학생 둘을 다시 만났다!
넷이서 반가워서 손잡고 괴성지르고 장난 아니였다 ㅋ
틴 성당은 공사중 -_ -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광장의 모습들 *
다들 이렇게 서서먹는 테이블에서 맥주 한잔과 소시지~
여기도 문닫았어 ㅠㅜ
여긴 성 미콜라스 성당.
광장 중앙에 있던 얀 후스 기념비.
구시가지 청사에 있는 천문시계. 야경과 함께 프라하의 상징 ㅋ
매 시 마다 12사도들이 나와서 돌아간다. 구경하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시간이 늦어서 올라가보지는 못하고..
매 시 마다 12사도들이 나와서 돌아간다. 구경하는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시간이 늦어서 올라가보지는 못하고..
프라하 특산품(?)
음악에 맞추어 인형을 움직이고 있던 아저씨. 춤실력이 장난 아냐..
음악에 맞추어 인형을 움직이고 있던 아저씨. 춤실력이 장난 아냐..
카를교로 가는 길.
정말 많던 기념품점. 근데 왜 프라하에서 러시아인형을 파는건지 ;;
정말 많던 기념품점. 근데 왜 프라하에서 러시아인형을 파는건지 ;;
카를교에 올라왔다. 낭만적이라는 말 밖에 떠오르지 않던 프라하의 풍경.
차마 사진으로 담을 수 없던 프라하만의 분위기♡
영화속 주인공이 된 기분?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가보고 싶은 곳.
사람들이 어찌나 만졌던지 ㅎㅎㅎ
카를교를 완전히 건너지 않고 중간에 내려와서 존 레논의 벽화를 만나러 가는 길.
요기있네! 대수도원 광장의 벽면. ㅎㅎ 존 레논 벽화가 있는 낙서벽...
이제 카를교를 완전히 지나 소지구로 넘어왔다.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트램!
걷다 지쳐 쉴곳을 찾다가. 결국 여기서도 스타벅스를 가는구나...
트램에 장식된 삼성광고.. 저기 왼쪽에 있는 밀가루 과자도 사먹고 ㅎㅎ
프라하 인증 샷.
해 질 무렵의 블타바강.
피곤해서 프라하의 야경은 내일 보기로 하고 ^ ^ 숙소로 돌아왔다. ㅋ
도시 전체가 너무 예뻤던 프라하.
다음날 프라하 성도 가보고 야경도 보기로 하고 구시청사에도 오르기로 하고*
그리고 호스텔에서 만난 수다쟁이 영국여자애 둘.
그렇게 빨리 수다를 떨어버리면 우리가 알아들을수가 없잖아 ㅜㅎㅎ
차마 사진으로 담을 수 없던 프라하만의 분위기♡
영화속 주인공이 된 기분?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가보고 싶은 곳.
사람들이 어찌나 만졌던지 ㅎㅎㅎ
카를교를 완전히 건너지 않고 중간에 내려와서 존 레논의 벽화를 만나러 가는 길.
요기있네! 대수도원 광장의 벽면. ㅎㅎ 존 레논 벽화가 있는 낙서벽...
이제 카를교를 완전히 지나 소지구로 넘어왔다.
유럽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트램!
걷다 지쳐 쉴곳을 찾다가. 결국 여기서도 스타벅스를 가는구나...
트램에 장식된 삼성광고.. 저기 왼쪽에 있는 밀가루 과자도 사먹고 ㅎㅎ
프라하 인증 샷.
해 질 무렵의 블타바강.
피곤해서 프라하의 야경은 내일 보기로 하고 ^ ^ 숙소로 돌아왔다. ㅋ
도시 전체가 너무 예뻤던 프라하.
다음날 프라하 성도 가보고 야경도 보기로 하고 구시청사에도 오르기로 하고*
그리고 호스텔에서 만난 수다쟁이 영국여자애 둘.
그렇게 빨리 수다를 떨어버리면 우리가 알아들을수가 없잖아 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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