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let's go/Europe♥

Paris② _I ♥ Paris :)

날개돋다 2011. 2. 15. 15:51




시테 섬 주변으로 왔다. 노트르담 대성당 !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다. 정면에서 본 모습ㅋ
내부의 스테인드글라스도,,,.. 진짜 WOW!











파리 분위기 만끽하기!





골목골목 구경할 상점이 많던 곳!
디저트 가게라던지, 소품가게 등등 ㅜ




소르본대학 (파리4 대학)쪽으로 가는 길.

내 어릴때 본받고 싶던 분이 '마리 퀴리'라 꼭 여기 가보고 싶었다 ㅋㅋㅋ




근데.. 여기 맞나? -_ -;;좀 이상한 거 같기도..






팡테온

너무 많이 걸어다녔는지 이쯤되니 피곤해서 대충 찍고 다니는 여행이 됬다 ㅎㅎㅎ
어짜피 입장시간 지나서 못들어감..





팡테온에서 뤽상부르 공원쪽으로 가는 길~





뤽상부르 공원 도착! 하자마자 음악소리가 들린다.
야외공연. 앉아서 좀 쉬다가..















민박집에서 저녁을 먹고 나오려고 다시 민박집에 들어갔다가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ㅋ

프랑스 유학중이라던 소희언니,
다음날 베르사유도 같이갔던 동갑내기 소영,유진이. 태훈. 스물이라는게 믿기지 않던 경호.

에펠탑 야경 보러 가자길래 냉큼 동행!
사실 둘이 갈려니 좀 무섭기도 하고...





불켜진 에펠탑 보고 흥분해서 평소 로망이였다며 엄청 UP!됨 ㅋㅋㅋㅋㅋㅋ
평정심을 잃지 않았던 사람은 프랑스 유학중이라던 언니뿐...ㅋㅋ

이 언니 덕에 올때 지하철 막차 놓쳤는데도 무사히 심야버스 타고 숙소로 돌아올 수 있었다 ㅜㅜ
언니 고마워여 ㅜㅜ ㅎㅎ


 
에펠탑 앞의 잔디밭에선 많은 젊은이들이 맥주에 음악에.. 흥에 겨워있었다!
우리도 맥주 사올껄.. 후회했다는 ㅎㅎ










열두시 정각에 맞추어 반짝반짝 빛나던 에펠탑.





에펠탑을 멀리서 이렇게 보기 위해선
사요 궁 앞으로 가면 됨!











감동♥적인 에펠탑. 담에 꼭 다시 가야지!
에펠탑 야경이 보이는 호텔로 ㅋㅋㅋㅋㅋ
봐도봐도 질리지 않을 것 같지만..

지하철 막차 시간이 다 된것 같아서 급히 지하철 역으로 갔는데 글쎄, 갈아타는 곳에서 막차가 끊겼다 ㅜ
중간에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 내려서 다들 어떻해...했는데
유학생 언니가 불어가 유창해서!! 심야버스 타고 올 수 있었다 ㅋㅋ 천만다행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