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름날, 익선동. 아주 좁은 골목을 굽이굽이 돌다보면 어느새 정들게 되는 익선동. 이 날의 점심은 "경양식 1920" 오랜 기다림 끝에 들어갈 수 있었다. 정리되지 않은 듯한 느낌, 나무 기둥 건물에 분홍분홍한 커튼과 의자가 뽀인트! 어디든,let's go/여행, 기억_1 2018.03.27
부산_송도해상케이블카 부산에서 사진 찍을 만한 곳. 날씨가 정말정말 좋았다. 정보는 http://www.busanaircruise.net/ 어디든,let's go/여행, 기억_1 2018.03.18
20180318 20180318 조용한 주말, 봄을 앞둔 어느날 새벽. 나이가 들면서 시간이 점점 빨라진다는 엄마 말이 뼈져리게 느껴진다_ 많은 것이 변했다, 일상도. 좋아하는 것도. 생각도. 만남이 있었고 헤어짐도 있었다. 머리도 많이 길었고, 이직을 했고, 이사도 했다. 모든 과정이 나의 삶의 방향성에 영향을 주고 있다. 나이가 들면서 생각이 변하는 것도 있고 확고해지는 것도 있다. 그냥 지금은.. 좋아하는 일을 하며, 메이와 함께, 저녁이 있는 삶을, 즐겁게 살고 싶다. 낙서 2018.03.18
그 언젠가.. 부모님 결혼기념일 선물. 부산 꽃집 신상플라워 에서 주문 제작! 마침 아빠 회사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배달까지 부탁드렸다. 그 어떤 선물보다 엄마가 활짝 웃으셨다는...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기분 좋은 선물. 낙서 2018.03.17
20170512_팀랩월드 이제는 너무 늦어버린 업로드. 2017년의 기억, 지금은 없어진 팀랩월드. 사진 찍으러 간 곳!! 어디든,let's go/여행, 기억_1 2018.03.04
대부도 나들이 횬의 성공적인 운전.의도치 않은 등산과 모험.평일이라 한적한 나들이.생각보다 훨 좋았던 대부도와 티라이트 휴게소 전망대.서해도 이렇게 깨끗하고 좋구나.. 라는 두 부산여자의 깨달음. ㅋㅋ다음엔 서해 일몰을 볼 수 있길. 어디든,let's go/여행, 기억_1 2016.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