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든,let's go/Europe♥

Paris① 유럽여행의 하이라이트, 파리. 루브르박물관에서 퐁네프까지-

날개돋다 2011. 2. 11. 16:08
휴.. 이번 방학안에 지난 여름 여행기를 다 끝낼 수 있을 지 모르겠다 - _-;;






파리의 지하철 안.
지하철만 타면 어디든 갈 수 있었던 파리~
하긴.. 도시가 작긴 작다 ㅎㅎ








본격적인 파리 첫날의 시작은, 루브르 박물관이다.
여행 24일차.

민박집에서 아침을 미친듯이 밥 두그릇이나 먹고 ( 얼마만에 보는 한식인가!!)
느지막히 나갔더니, 루브르 도착하니 거의 열한시다 -_ -;;

날씨가 좀 흐렸던 오전.






생각보단 줄을 오래 안서도 되었다 ㅎ
소지품 검사 함...










카메라 들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 ㅋㅋ






우린 문화재, 그림 이런거에 문외한이기 때문에!!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대여, 6유로 ㅋ

그냥 보는 것 보다 들으면서 다니면 정말 좋다 . 배우는 것도 많고!
































루브르 안에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특히 모나리자 볼려면 사람들을 뚫고 들어가는 스킬 필수.

박물관 안에서 빵으로 간단히 점심을 해결하고 좀만 보고 나왔는데도
오후 3시가 넘었다 ㅜ


루브르 맞은편에 있는 튈르리공원.가는길에 카루젤 개선문.












공원은 너~~무 넓어서 패스하고 그 앞에 있던 빵차(?)에서 빵하나 사먹고나니
날씨가 싹~개었다 ^ ^

















퐁 네프 지나 노트르담 대성당 쪽으로 가기 위해,
루브르에서 센 강쪽으로 나갔다.


아.. 나 Paris 너무 좋아 하는거 같아 ㅠㅜ
파리 분위기 완전 만끽!!




























 
파리는 진짜 카메라를 들기보단 몸으로 느껴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