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731 경북 의성. 무지무지 덥던 여름날* 파란 대문. 파란 지붕. 외할아버지와 외할머니가 계시는 시골 :) 의성 특산물이 마늘이니까..집집마다 마늘이 가득 ㅎㅎ 더위를 피해 커다란 나무밑에 앉아계시는 할머니들 말벗 해드리기. 다들 할아버지와 먼 친척이신 ㅎㅎ 빈 집이 많다... 마당에 가득한 잡초들 . 해가 지기 시작하니까 하루살이들이 극성을 부려 눈을 뜰 수가 없어 ㅜㅜ 외할아부지 & 아빠 어디든,let's go/여행, 기억_1 2010.09.24
제주090829:) 6개월 늦은 포스팅, 제주, 이틀째. 날씨가 너무너무좋아! 하늘과 나무만 봐도 딱 제주구나! 하는 느낌? ㅎㅎ 분재 예술원. 분재는 문외한이라 ... 어쨌든 세계의 명사들이 와서 극찬한 곳이라고 한다. 조경이 짱! 얼굴이 부었니 왜... 엄마가 확대해서 인화해라한 사진.. 외가에 이제 사진 놔둘곳도 없드만 ㅎㅎ 잉어 밥을 줘야지 지갑에서 돈을 꺼내면 어떻.... 그걸 보고 또 달려드는 잉어들은 뭐니(?) 유리의 성. 국내최대 유리공예 테마파크라고 함니다.. 거울+유리로 된 미로 ㅎㅎ 어지러워.. 화장실인데.. 안에서 밖이 훤히 다 보인다 ㅎㅎ 밖에서는 안에 안보여.. 오설록 & 녹차밭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우울할때 보면 직빵 롯데호텔정원. 여기서 묵은것도 아닌데 여기 왜 데려갔는지 모르겠네 . 아! 올인 촬영지 있음 ㅎㅎㅎ.. 어디든,let's go/여행, 기억_1 2010.02.22
6개월 늦은 포스팅, 제주090828 샤봥 블로그에서 제주사진을 보다가, 8월에 갔던 제주방문 포스팅을 하나밖에 하지 않은것이 생각났다. 생각날때 바로 해야지! 아님 영원히 못해 .. 그래서 지금 손톱깎다가 포스팅하는데 왼손 손톱 네개만 짧게 되있다(응?) 이 게으름이란 ㅜㅠ 이게 다 포토샵때문이야! 결국 리사이즈만 하고 올릴꺼였으면서 ㅜ 사실 제주갔던 사진을 인화를 늦게해서 몇일전 설때 할머니랑 삼촌한테 가져다 드렸다 ㅎㅎ 잊지 않으려면 갔다와서 바로 포스팅해야하는데, 벌써 어디갔었는지 다 까먹었다 잉잉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용두암! 하지만 용두암 사진은 없음. 저 밑에 보이는 사람들, 다 우리 가족들... 먼저 숙소에 짐을 풀고. 바다가 바로 보여서 좋다 ㅎㅎ 요즘 애들은 닌텐도 필수인가? 한림공원! 중학교시절 겨울에 가족여행을 제주로 .. 어디든,let's go/여행, 기억_1 2010.02.20
부산대앞 Rak'n Wok 엄청 맛있다거나 그런건 전혀 아니던데..단체로 온 사람들도 많고 가족단위도 많고.. 한번쯤 가볼 만 하지만 다시 갈지는 ㅎㅎㅎ 어디든,let's go/여행, 기억_1 2010.02.09
090828..처음엔 좋았으나... 그래.. 처음엔 귀엽기만 했지.. 부끄러워서 말도 잘 안하고, 안오고.. 여행동안 조용히 사진이나 찍어야지~라고 생각했던 나ㅜㅜ 3일 내내 양쪽으로 애들 손 잡고 다니고.. 이모는 나와 내 동생이 있어서 너무 편하다고ㅜㅜ 서로 카메라를 가져가려고 하질 않나..ㅎㅎ 너희들 초상권 따위 없는거다 -_ - ㅎ 어디든,let's go/여행, 기억_1 2009.10.24
090828, 김해->제주 #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우리가족, 큰삼촌네, 이모네, 작은삼촌네.. 17명이 떠나는 제주도 가족여행 ^.^ # 애기들도 많고, 할머니,할아버지도 계셔서 여행사를 통해 ~ :) 제주도 도착! 어디든,let's go/여행, 기억_1 2009.10.24
진양호나들이, With My Sister :) # 지금 10월인데 8월 포스팅을 하고있다니, 나도 참... # 휴일을 맞이하여 진주에 놀러온 내 동생 ^ .^ 부산엔 동물원이 없어서 안습 ㅜㅜ 26번을 타고 진양호로 고고~ 오늘의 베스트 컷! 광복절이라, 무료 개방을 하고 있었다. 얏호~ 새를 무서워 하는 너... -_ - 혐오사진일수 있음. 염소 적나라하게 배설하는(?) 뒷태.. 이거보고 깜짝 놀랬..다.. 동글동글한 똥인건 알았는데 아예 저렇게 나오는건 처음 봤... 동물원 구경을 끝내고, 전망대로 ~ 365일계단. 절대 내려가지 말 것 ㅜㅜ 어디든,let's go/여행, 기억_1 2009.10.02
090712 금정산, 비가 오락가락 하던 날ㅜ # 집-사직야구장-사직여고 뒷쪽-....-깔딱고개를 넘어..-남문-...-오리고기와 막걸리-택시타고 집에와서 기절! # 해가 나질 않아서 등산하기는 참 좋았지만.. 중간중간에 쏟아지는 비 ㅜ 내 카메라 어쩔.. # 체력이 되질 않아..ㅎㅎ 1차 휴식. 가족 4명중에.. 엄마가 젤 체력이 딸렸다는.. 한~참 간 후에.. 구민의 숲에서. 일명 깔딱고개에서. 저~기가 어디라고 설명하시는 아부지. 근데 어딘지 기억이 안나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사진. 아시아드주경기장 일대. 통나무에 자라난 이상한 버섯들. 내리막길에서는 빛의 속도로 달려가는 엄마 ㅎㅎ 산딸기. 사직찍은 직후 내 입속으로~ 산딸기 있는 곳엔 뱀 나온다던데.. 가족끼리 어디 가면 항상 나오는 인증샷 . 남문에서 :) 내 얼굴이 더 큰데.. 이건.. 어디든,let's go/여행, 기억_1 2009.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