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체코 프라하에서 오스트리아 빈 으로 이동 ^ ^ 아침 8시 39분 출발, 오후 1시 23분 서역에 도착. 호스텔이 서역에서 가까워서 굿~ ㅎ 거기다 깨끗하기까지...인터넷도 공짜 ㅜㅜ 호스텔 도착하자마자 빨래하고 나가는 바람에 빈에 도착한 날은 거의 다녀보지 못했다.. 낮에 나가서 좀 다닐려고 해도, 더워서 기절했을듯! 미친듯이 더울땐 좀 쉬고, 느지막히 나가는게 훨씬 나았다 ㅋ 이때쯔음 부터 더위먹기 시작해서 머리가 띵~했지. 빈 도착한 날이 7월4일이였다.. 빈은 링을 중심으로 볼거리가 모여있다. 요게 핵심! ㅎㅎ 하루는 링을 따라 시내중심으로 돌고, 하루는 외곽으로 다녀라고 해서 오늘은 링을 따라 대강 구경하기. 먼저 U-bahn을 타고 성 슈테판 사원으로 ~ 공사중이 아닌 곳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