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자매의 한달간의 유럽여행:) 첫번째 도시, London 여행 초반이라 우리가 생각한 일정 그대로 빡빡하게 움직였던 런던 ㅎㅎ 거기다 300파운드 안에서 모든걸 해결하기 위한 우리의 눈물겨운 사투 ㅜㅜ 맛있는 음식은 없었지만, 기대 이상의 도시 ^ ^* 다른 언어가 아니라 영어라 다른 도시보다 편했던 도시. 전날 물어물어 겨우 찾아간 첫 호스텔, Earl's court YHA 우리가 다닌 호스텔 중에 젤 깨끗했다! 부엌도 좋고. 하지만 부엌 커피포트 안의 물때는 OTL... 호스텔에서 Earl's court 지하철 역 가는 길. 영국의 빨간 이층버스 ^^ 레스터스퀘어에 도착 ! 뮤지컬 예매를 위해 - ! 길에 있는 ticket office 에 갔더니.. 생각보다 비싸서 좌절, 지금 아니면 못본다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