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Sunday라고 하면 왠지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오후시간에 상콤한 음악을 들으면서 딩굴딩굴하는 걸 상상하게 된단 말이지, 딱 이 생각으로 음악틀고 창문을 열었더니.. 비가 와있네 ㅜ_ㅜ 어쩐지 방이 좀 어둡더라...레인부츠 꼭 사야지. 낙서 2011.04.03
맛있겠쥐 3월에 포스팅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 경악!! 벌써 3월 20일인데 ㅠㅜ 으앙 집에서 자주 밥 챙겨먹으려고 하는데 맨날 캔, 김, 김치 이런거만 먹어서.. 채소섭취를 위해! 뽀은표 홈메이드 피클, Photo by iPhone4 낙서 2011.03.20
11월의 끝자락에서. 너무 익숙해지다 못해 지겹기까지한 진주생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지만 곧 시험폭풍이 찾아오겠지 ㅜㅜ 춥다고 집에만 있었더니 느는건 식욕과 지방 뿐... 아자아자! 실습계획도 세우고 몸도 좀 움직이고 정신 챙기고, 3주만 견디자 :) 낙서 2010.11.29
봄이다~^ ^♥..는 무슨 얼어죽을-_ - 이번 봄엔 카메라가 서랍에서 나올라다가 다시 들어가버렸 -_ㅜ 이건 뭐 4월말인데 아직 춥기만 하고 비는 이틀걸러 맨날 오는 것 같고 왠지 올해도 바로 반팔로 넘어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이... 공중보건 + 바이러스 + 임상번식 + 면역학 콤보에서 다행히도 면역학이 다음주로 미루어졌다 감동의 눈물이.. 일주일에 시험 세개 과외 세번은 너무 힘들어 유유 담주엔 공보실험 + 면역중간 그담주엔 병리2nd + 외과중간 인가.. 외과셤이 다음주였던가.. 임번과제랑 영상과제, 행동학과제는 언제까진거지 -_ -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오래간만에 자정 이전 취침! 뿅~ 낙서 2010.04.29
잡담 . 엄마가 왜 먹고나면 치우고 먹고나면 치우고 청소하고 ...바쁘다고 하시는지 알겠네.. . 어제 요가갔다가 밥먹고 남강따라 산대까지 한바퀴 돌아도 적당히 괜찮았는데, 오늘 요가까지 하고 나니까 다리가 후들후들 -_ - 결국 오늘은 남강변 파워워킹(?) 못따라갔다 ㅜㅜ 추노나 봐야지!! . 서랍에서 겨울잠 자고있는 My E-420, 꽃 피기 시작하면 깨워줄께♥ 낙서 2010.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