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포식하고! -어제 떡볶이먹고싶다고 울었더니 ㅜㅜ 아침에 이모가 떡볶이 진짜 해주셨음 ㅜㅜ- 오늘은 파리 이곳저곳 못가본곳 다 가보기로 한 날이다. 파리 첫날은 날씨가 우중충 했는데, 점점 더워져서 이날은 완전 쨍쨍했다 ^ ^ 가기전에 흑인팔찌단 조심해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몽마르트 언덕 ㅋ 누가 따라 올까봐 둘이 팔짱끼고 빛의 속도로 올라감... 파리에서 가장 높은 지대에 자리잡고 있어서 다~~~보인다! 날씨덕분인지, 그냥 그림이구만! 엄청난 인파의 사람들.. 성당돔은 올라가보지 못했다. 입장료있어서 ㅋㅋㅋ 성당내부는 그냥 볼 수 있다. 다음은 메트로 타고 오페라 가르니에로- 오페라 가르니에를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거리가 뻗어있다. 주변은 쇼핑거리라고 한다- 유명한 백화점 두개가 가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