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마음을 기억할까, 조금은.

# 세번째 어류견학 # 포스팅을 한참 뒤에 하다보니 이제 기억도 안나... 첫번째장소, PP수산. 일하시는 분들이 생사료덩어리를 분쇄하기 위해 옮기고 계신다. 남군한테 한대 맞고 하소연 하는 정훈. 옆에 영민이오빠 엄청 어려보이네 ㅋㅋ 옆에 죄인 남군 . 열심히 설명을 필기중인 독설도우너! 뭐적는지 봐야지! 커플티 정훈&성국. 그리고 횽. 누군가가 찍은 옆모습. 적나라한 피부 -_-ㄷㄷㄷ 눈동자는 어디로 갔을까? 양식장으로~~ 경사가 장난이 아닌데.. 나중에는 이 길을 뛰어 올라왔다는 유유 신난다 ^0^ 남해의 바닷물은 정말 깨끗했다.. 양식장에 팔려가는 앞팀.. 구명조끼따위 없는거다 ;; 안녕~~ 딱 우리아빠체형을 가지신 어류교수님.. 이때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어.. 가두리양식장 위에서! 평온해보이..

진해벚꽃축제 기간에만 일반인에게 개방 한다는 남부내수면연구소. 감도1600 -_-어쩐지 사진이 좀 이상하더라... 소풍 온 유치원생들과 함께 ^ ^ 동기들한테 아줌마. 아저씨. 라고 부르는 만행을 -_ -;; 수족관 저편에서 사진찍고 있는 시정이와 준느 카메라엔 내 모습이 있다. 기철이 지못미 ㅎㅎ 아마도 철갑상어? 카메라를 들이대니 다가와서 얼굴을 보여주는 센스를 ㅎㅅㅎ/ 오후에 기생충 수업이 있어서 ㅜ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온... 김밥 효미언니 작품. 데코레이션 지현이언니 작품 ㅋㅋ 이 도시락은 기생충교수님에게로~~ 효미언니 김밥 진짜 맛있었는데 ㅜㅜ 이 날 아침 김밥을 사오신 정환이오빠&양형이오빠 점심 김밥을 싸오신 효미언니일당(?)에게 감사를 드리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