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마지막 날, 대영박물관 + 진짜 유럽대륙으로 넘어가는 날. 캐리어 끌고 대영박물관 갔다..바보같이 -_ - 겨우 어떤 커플에게 물어서 따라서 박물관앞까지 갔는데 ㅜ 대영박물관 정문에서 경비원한테 제지당했음 그래도 짐 맡기는데 있을 줄 알았는데 이렇게 큰 짐은 안된다고 ㅜㅜ 영국까지 와서 유럽3대 박물관중 하나라는 영국박물관을 못보고 가다뉘!! 세인트판크라스역에 맡기고 오면 되긴 됬는데.. 오이스터카드 환불받은 6파운드 밖에 없었다.. 완전 거지 ㅜ 결국.. 역에서 그냥 시간때웠다!! St. Pancras 역 . 여행하면서... 앉으면 잔다. 여기 wifi 가 잡혀서 그나마 다행이였던 ^^ 남은 동전 딸딸 긁어서 산 간식거리..7펜스 남았음 ㅋㅋ 요 감자칩 싸고 맛있었는데 ㅎㅎ 출국 심사하는 아저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