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 3

Paris 5. 엄마와의 파리여행 :) 에트르타, 옹플뢰흐, 몽생미쉘

아트인파리 몽생미쉘 투어! 바보같이.. 카메라를 안들고가는 만행을 저지름. ㅠㅠ 가이드님이 찍어준 사진 + 폰사진.. 카메라 없어서 아쉽 ㅜㅜ 파리 근교, 노르망디 해안의 작은도시, 에트르타, 옹플뢰흐. 그리고 오늘의 최종 목적지 몽생미쉘. 날씨도 흐리고 비도 중간중간 왔지만.. 세 도시 모두 너무너무너너어어어무 좋았다 !!!

Paris 3. 엄마와의 파리여행 :)

아트인파리, 미술관 투어 한 날. 하루만에 루브르/오르세/오랑주리. 날씨 흐림. 몸 상태 좋지 않음. 피곤함. 그러나 투어는 재미있었고 흐린 세느강변 분위기도 운치있었다. 이전 루브르 방문때는 오디오 가이드 빌려서 다녔는데.. 뭐 그것도 괜찮긴 했지만 시대순으로, 체계적으로, 필요한 부분만 쏙쏙 설명 들으니 짱짱. 루브르 옆에 있는 가이드 언니의 추천음식점에서 맛난 음식도 먹고, 루브르도, 오르세도 좋았지만 단연코 오랑주리에 있는 모네의 수련이 최고였다! 사진촬영 불가라 남긴건 없지만.. 그림을 보고 앉아있는 것 만으로도 힐링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