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t, Story

야옹~~~~, 셔리.

날개돋다 2009. 1. 22. 21:42


미영쌤 실험때문에 ICU안에서 4일째 생활중인 셔리 :)
너무너무 이쁘고, 나랑 잘 놀아주고, 알아서 앵기고..

카메라를 들이대니.. 응? 고게뭐야? 하는 표정인가 ? ㅎㅅㅎ;
하지만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는거 ㅜㅜ

죄다 흔들린데다가.. 벽이 온통 초록색이라 은빛털에 초록끼가 가득 .. 미처 초록끼를 안뺏네 ㅎㅎ



응? 셔리 너무 들이댔다~~




혀를 낼름낼름

 

아잉.. 털 정리하고 눈꼽이나 좀 땔껄 ㅎㅎ



주사맞을때만 얌전하면 정말 좋을텐데 ㅎㅎㅎㅎㅎㅎㅎ
바늘만 들어가면 그냥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