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에서 야간열차를 타고 밀라노에 도착!
아직 복잡한 상황은 정리되지 않았지만.. 지금은 니스까지 무사히 도착하는것에 집중할 때!!
새벽에 밀라노역 도착해서 화장실에서 대강 눈꼽때고
서서 빵이랑 카푸치노 한잔~
패션의 중심지라더니 왠지 밀라노역도 다른 역과는 달라보였다 ㅎ
니스가는 열차 예약하러 갔더니... 자리가 없다 ㅜㅜㅜㅠㅜㅠ망해따 오늘안에 꼭 도착해야 한다!
다른방법 없냐고 물어봤더니 뭐라 설명을 하더니 Ventimiglia가는 표를 끊어줬다. 여기가서 다시 니스가는 기차 타래 ㅜㅜ
ventimiglia는 처음 들어보는 도시인데.. 이탈리아 국경에 있는 작은 도시였다.
여기서는 니스가는 기차가 자주 있다고...
요긴 밀라노 역. 지쳐서 이날 찍은 사진은 겨우 5장. 기록용 -_ -
힘든몸을 이끌고 ventimiglia도착.
그 작은 역에 모여있던 엄청난 배낭여행객들, 우리같은 사람들이겠지 ㅜ
기차 기다리면서 빵 몇조각 점심으로 먹고는 니스로 가는 기차 탑승!
뭔지 모르겠는데.. 모나코에서 또 갈아타고 니스에 도착했다..
그 작은 역에 모여있던 엄청난 배낭여행객들, 우리같은 사람들이겠지 ㅜ
기차 기다리면서 빵 몇조각 점심으로 먹고는 니스로 가는 기차 탑승!
뭔지 모르겠는데.. 모나코에서 또 갈아타고 니스에 도착했다..
어제 저녁에 나폴리에서 기차탔는데 니스 도착하니까 세시반을 훌쩍 넘겼다.
내가 왜 이 고생을 하고있나?? 하는 생각이 머리속을 꽉 채웠다. 다시 생각하니까 또 우울해진다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다 추억이 되었지만.
호스텔 도착하자마자 짐 던져두고 전화카드사고 전화걸고, 인터넷방가서 인터넷뱅킹하고..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다 적을 순 없지만 하는 것 마다 잘 안됬던 ㅜㅜㅜㅠㅠㅜㅠ
스펙타클 롤러코스터 타는 것 같았던 날!!
저녁먹고 호스텔침대에 누워서야 조금 맘 편하게 쉴 수 있었다.
내가 왜 이 고생을 하고있나?? 하는 생각이 머리속을 꽉 채웠다. 다시 생각하니까 또 우울해진다 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다 추억이 되었지만.
호스텔 도착하자마자 짐 던져두고 전화카드사고 전화걸고, 인터넷방가서 인터넷뱅킹하고..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다 적을 순 없지만 하는 것 마다 잘 안됬던 ㅜㅜㅜㅠㅠㅜㅠ
스펙타클 롤러코스터 타는 것 같았던 날!!
저녁먹고 호스텔침대에 누워서야 조금 맘 편하게 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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