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떠나 생활한지 4년이 넘었건만, 혼자 지낸다는게 참 편하기는 한데 뭔가 폐인이 되어가는 느낌이랄까..
달달한 카페모카가 너무 땡겨서 옷을 걸쳐입고 할리스에 갔다왔다.
양이 왜이렇게 작아, tall사이즈 사올껄 ..
어젠 09학번에서 유일하게 친한 성희를 만났다. 예전의 난 세 학번 차이나는 선배가 참 어려웠는데,
인도를 다녀왔다며 조그마한 기념품을 내민 성희, 날 생각해줬다는게 얼마나 고맙던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항상 나올수 밖에 없는 이야기가 진로에 대한 고민이다.
벌써 본3인데 아직 이러고 있는 날 보면 뭐하고 있는건가 싶고,
또 폰 버려놨나보구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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