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ien Rice
완소 쌀아저씨.. 라디오 헤드보단 난해하지 않은.. 그러나 가슴을 후벼파는 . 객원보컬인 risa hannigan의 무심한 듯 하지만 애절한 목소리와 함께 ..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너무 너무 슬픈. 찬바람이 불기 시작할때 부터 봄이 오기 전까지 무한 반복되는 쌀 아저씨의 음악.. 가사까지 자세히 보면 진짜 어쩜 그렇게 내맘을 잘 아는지. 가사도 짱. 완전 시 ... 앨범통째로 씹어먹었더니 뭐가 타이틀이고, 그런것도 모르겠다. Rootless Tree - Fuck you라는 가사때문인가.. 19금이더라 싸이bgm에서; Blower's daughter - 유명한 노래 ㅎㅎ 영화 closer의 삽입곡. 9 Crime - 말이필요없는. Delicate - 왠지 푹푹 담긴다, 노래에. Elepha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