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학번 현역으로 들어온 동기들. 성국이, 정훈이, 시정이, 나, 소영이. 진주성에서. -시정이 미니홈피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3년전이라니 -_- 이제 고작 반 넘겼긴 하지만 ㅎㅎ 다들 많이 변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훈이 저 남방 기억난다 ㅋ 시정이꺼 예쁘다고 계속입고 ㅎㅎ 독한 시정이.. 어찌나 살을 빼던지 못알아볼정도,완전 샤프한 시정ㅋ 성국아 ㅎㅎ 저때보다 이미지가 많이 부드러워졌다 ㅋ 얼굴에 살이붙어서 그런가 ㅎ 여전히 재밌고 ㅋ 길에서 저 과티만 보면 저절로 긴장되고 인사할 준비부터 했었는데 .. 유일한 현역 여학생 친구 샤방ㅋ 우리 잠시 소홀하긴 했지만(?) 쭉- 저때처럼 계속 즐겁게 지내길 바라며 ^ ^ 갑자기 생각 난 신입생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