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이 없어서 슬펐던 일요일.. 집에 있는거라곤 쌀이랑.. 김치랑.. . 반찬이 도저히 없어서 볶아놓았던 어묵볶음.. 냉동실에 있던 김밥김을 꺼내 ㅎㅎ 대강 김치와 어묵만 넣고 싼 미니김밥.. 단무지도 넣어야 목이 안막히는데 ㅜㅜ 요즘 빈곤하여.. 김밥 싸니까 왜이렇게 밥이 많이 먹어지지 ㅎㅎ 그런데로 성공적으로 집에서 한 끼 해결 ^ ^ ! 지금은 엄마가 왔다가셔서 반찬 & 과일 리필됬다는거~~~♥꺄옷 낙서 2009.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