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평화로운 저녁이다. 도서관을 다녀온 후, 김치찌개를 보글보글 끓여 저녁을 맛있게 먹고는 차분한 피아노 연주곡을 틀어 놓고 책을 읽는 이런 여유로운 하루란 ! 낙서 2010.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