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여름날, 익선동. 아주 좁은 골목을 굽이굽이 돌다보면 어느새 정들게 되는 익선동. 이 날의 점심은 "경양식 1920" 오랜 기다림 끝에 들어갈 수 있었다. 정리되지 않은 듯한 느낌, 나무 기둥 건물에 분홍분홍한 커튼과 의자가 뽀인트! 어디든,let's go/여행, 기억_1 2018.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