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했던 오후. 언제인지 기억나지 않는 지루한 토요일 오후. 차라리 친구에게 전화를 할 껄.. 바람쐬러 나가자고 해도 꿈쩍도 안하는 동생을 원망하며-_- 그 흔한 색 하나 발리지 않은 내 발 + 떡이의 중학교 체육복 둘러보기,e420 200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