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급히 전화로 헬로우유럽에 바티칸 투어를 신청했다. 8시까지 떼르미니 역 맥도날드 앞에 집합! 여행하면서 처음 가이드 투어 신청했는데 우리끼리만 다니다가 다른사람들과 함께 다니려니 새로웠다. ㅋ 도저히 바티칸은 설명없이 우리끼리 못볼꺼 같아서 ㅜㅜ 바티칸투어, 학생으로 20유로. 교통비, 식비, 입장료는 개별적으로 준비. 단체로 지하철을 타고 바티칸시국으로~ 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이른 시간부터 줄을 서야한다ㅜ 그나마 빨리 도착해서 줄서서 일찍 들어갈 수 있었다. 입장료는 학생으로 8유로. 혼자 다녔으면 이해도 안되고 그저 그냥 감탄만 하고 다니며 슥~훑고 나왔겠지.. 가이드 언니의 설명을 들으니 하나하나가 다 의미가 있는것들이였고, 너무 보람차고 재미있었다! 바티칸투어 강추!!! 바티칸에서 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