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계속 좋다가 하필 내가 놀러가기로 한 날 온도가 뚝. 떨어지니.. 왜. 바람은 불고, 머리는 날리고, 손도 시렵고, 눈은 안떠지고.. 횬과 난 입만 열면 춥다하고 자신있게 프리모바치오바치 가자! 했는데 엄청 기다려아된다고 ㄷㄷㄷ .. 배도 고프고 .. 대신 간 곳은 노리타~ 희한한 매콤한 크림스파게티가 입맛을 당겼다 +.+ 사실 나.. 아직 음식점에서 음식찍는건 못하겠다. 배고파 죽겠는데 언제 음식사진 찍고있지? ㅎㅎㅎ 명동. 부산&진주만 왔다갔다 하는 나에게 명동은 어떤 일본거리인듯 느껴졌다. 일본사람들 왜케 많아.. 일본관광객을 잡기위한 일본어안내문, 간판.. 근데, 추워서 카메라 꺼내기가 싫더라 정말 .. 실내에서 한컷 +.+ 내가 꼭 가야된다고 우겨서 추운데 벌벌떨면서 찾아간 청계천..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