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이번 방학안에 지난 여름 여행기를 다 끝낼 수 있을 지 모르겠다 - _-;; 파리의 지하철 안. 지하철만 타면 어디든 갈 수 있었던 파리~ 하긴.. 도시가 작긴 작다 ㅎㅎ 본격적인 파리 첫날의 시작은, 루브르 박물관이다. 여행 24일차. 민박집에서 아침을 미친듯이 밥 두그릇이나 먹고 ( 얼마만에 보는 한식인가!!) 느지막히 나갔더니, 루브르 도착하니 거의 열한시다 -_ -;; 날씨가 좀 흐렸던 오전. 생각보단 줄을 오래 안서도 되었다 ㅎ 소지품 검사 함... 카메라 들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 ㅋㅋ 우린 문화재, 그림 이런거에 문외한이기 때문에!!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 대여, 6유로 ㅋ 그냥 보는 것 보다 들으면서 다니면 정말 좋다 . 배우는 것도 많고! 루브르 안에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특히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