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ll 너무 좋아하는데.. 김종완이 군대를 가서 -_ -신보를 못들은지가 어연 ㅜㅜ 예~전에 받아놓은 보아앨범을 차근차근 듣는데. 보아답지 않은 멜로디. 분위기. 이건 넬이다! 그리고 익숙한 목소리. 감동 ㅜ 넬 스러운 가사까지.. 진주오는길, 창밖을 보며 멍때리기 좋은 곡. 요즘 꽂힌 곡은 많지만, 이렇게 추워져 가는 계절에 어울리는 곡은 ONLY 요거 ㅜ 돌이킬 수 없는 시간들 무너져 내리는 감정들 붙잡아도 손틈 사이로 흩어져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 때문에 자꾸 나는 시선 둘 곳 찾아 헤매이고 있어 나를 떠나지 마 그 말 한마디가 그때는 왜 그렇게도 힘들었는지 내 곁에 머물러줘 그 말 한마디가 그때는 왜 그렇게도 힘들었을까 빈틈없이 나를 채우는 부서져 내리는 기억들 비워내려 애를 써도 소용없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