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너무 잘 따르는 어린 고라니! 꼭 살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이름은 필생이 :) 처음엔 잘 먹지도 않더니 이젠 우유도 잘 먹고, 잘 걷고, 잘 뛰기까지! 호기심이 너무 많아서 처음 보는 사람을 경계하기 보단 .. 따라간다 -_- 너 이래서야 야생으로 돌아갈 수 있겠니? 다리가 늘씬한, 필생이 ~ 햇볕쬐러 나왔어요 ㅎㅎ 필생이 아빠, 영민이오빠에 안겨서 손길 느끼는 중 (?) 한참을 걸어 다니다가, 앉아서 쉬어용. 필생이, 처음보는 사람 따라가기! 필생아, 꼭 살아남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