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좁은 골목을 굽이굽이 돌다보면 어느새 정들게 되는 익선동.
이 날의 점심은 "경양식 1920"
오랜 기다림 끝에 들어갈 수 있었다.
정리되지 않은 듯한 느낌, 나무 기둥 건물에 분홍분홍한 커튼과 의자가 뽀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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