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배우는 즐거움이 뭔지 알 것 같다. 즐겁게 그리고 진지하게 하려고 노력하는 중. 아무리 늦게 마쳐도, 몇일씩 학교에서 밤을 지새워도, 내가 좋아서 선택한 길이니 힘들어도 힘든것 같지 않다. 선배들도 너무 잘 가르쳐 주시고, 항상 함께하는, 함께하게 될 SY언니랑도 잘 맞고, 실험도 즐겁고. 잠을 줄이는건 아직도 너무너무 힘들지만.. 고칠 것 투성이에다.. 앞으로 하나하나 할 일들이 더 늘어가겠지만..
부디 이 초심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Vet,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 ACVR - St.Louis, MO (0) | 2014.11.09 |
---|---|
마지막! 본과 4학년 2학기 시간표.. (2) | 2011.08.25 |
본과 4학년 1학기 시간표.. (4) | 2011.02.19 |
100513-14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것 같은 (0) | 2010.05.19 |
나의 휴일을 몽땅 잡아먹어버린, (1) | 2010.05.17 |
본3, 1학기 시간표 (4) | 2010.03.01 |
in 입원장, 일요일 아침. (4) | 2009.09.30 |
본2_2학기 시간표 (11) | 2009.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