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이렇게 무서워서야.. 괜히 전북대 여대생 실종 기사 봤어 ㅜㅜ 아까 얼핏 들었을 땐 별로 안무서웠는데.. 기사 자세히 읽고 댓글읽고나니 왜이리 무서운지 -_ -;; 밤에 무서워서 혼자 못다니겠다. 과외하고 올때 초등학교랑 중학교 사잇길 으슥한데 ㅠㅜ 생사 확인이라도 확실히 됬으면 속이 시원할텐데, 확인도 안되고. 범인도 못잡고. 가족들은 얼마나 답답할까.. 오늘 기생충 개강총회 한다던데, 안가길 잘했..(?) 가좌동, 이 동네도 워낙 우범지대라.... 낙서 2010.03.16
야식의 유혹, 아.. 이 유혹을 참야아 한다 ㅜㅜ 사진으로 대리만족... 아.. 뭐라도 먹을까?? 안돼안돼!!! 아.. 하필 파스타 보는데 짬뽕나와가지고.. 완소 손짜장 짬뽕 ㅠ 참아야 하느니라... 낙서 2010.03.09
스킨을 바꾸다, 스킨 바꾸느라 식겁했네.. ㅜㅜ html이고 css고 뭐고 너무 어려워 ㅠㅠ 나의 컴맹이 탄로나는 순간. 어쨋든.. 어찌어찌하여 메인 제목도 야매로(?) 포토샵으로 만들어서 끼워넣고 휴... 깔끔해, 좋아좋아 ㅋ 낙서 2010.03.08
책가방에 대한 고찰 신학기를 맞이하야.. 가방구입을 결심했더니 이쁜 가방은 죄다 비싸 - 가방값으로 여행을 가겠네 .. 난 아직 학생인데 유유 보세엔 죄다 명품카피. 제발 명품카피 말고 ㅜㅜ 한번 유행 휩쓸고간 널 구입해야 하니 ? 낙서 2010.02.23
블라블라 집 떠나 생활한지 4년이 넘었건만, 혼자 지낸다는게 참 편하기는 한데 뭔가 폐인이 되어가는 느낌이랄까.. 달달한 카페모카가 너무 땡겨서 옷을 걸쳐입고 할리스에 갔다왔다. 양이 왜이렇게 작아, tall사이즈 사올껄 .. 어젠 09학번에서 유일하게 친한 성희를 만났다. 예전의 난 세 학번 차이나는 선배가 참 어려웠는데, 인도를 다녀왔다며 조그마한 기념품을 내민 성희, 날 생각해줬다는게 얼마나 고맙던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면 항상 나올수 밖에 없는 이야기가 진로에 대한 고민이다. 벌써 본3인데 아직 이러고 있는 날 보면 뭐하고 있는건가 싶고, 또 폰 버려놨나보구나 ㅜㅜ 낙서 2010.02.05
소소한 일상, 평화로운 저녁이다. 도서관을 다녀온 후, 김치찌개를 보글보글 끓여 저녁을 맛있게 먹고는 차분한 피아노 연주곡을 틀어 놓고 책을 읽는 이런 여유로운 하루란 ! 낙서 2010.02.02
4년전 수첩을 뒤적이다 - 공부 아니면 할것도 없고, 노는 방법도 몰랐던 그 때. 아무것도 신경안쓰고 공부만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고마운일인지, 목표가 있다는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서로에게 힘이되는 친구가 곁에 있다는게 얼마나 마음따듯한일인지 . . 4년전 수첩을 뒤적이다 - 내가 다시 힘을 내길 바라며 ^^ 낙서 2010.01.05
다이모 버디.. Bye. 여기저기 라벨용으로 잘 썼던 다이모 버디. 과외하는 학생이.. 수학 좀 열심히 좀 해라고 잘치면 준다했더니! 설마 수학을 그렇게 까지 잘 칠꺼라곤 생각못했는데, 너무 잘쳐왔다♥ 까짓것, 주지 뭐 .ㅎㅎ 계속 그렇게 열공만 하그라잉 :) 낙서 2009.12.15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합니다 :) (종료)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남은 초대장 수 : 5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 낙서 2009.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