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 4

Paris⑤ 파리의 야경, 두번째.

샹젤리제에 도착! 횡당보도를 건너는 중에도 개선문 야경에 다들 카메라 하나씩 들고 찍느라 바쁘다- 와웅 ㅋ 루이비똥 건물보고 다들 우왕 ㅋ 밤 열시가 넘었는데 아직 해가 완전히 안넘어가서 좀 밝다 .. 덕분에 색이 더 오묘한 느낌 +.+ 진짜 파리에 온 것같은 느낌이 팍팍. 진짜 파리지 ㅎㅎㅎ 개선문 위에 올라가서 파리시내 야경을 볼려고 했는데ㅜ 입장시간이 지나서 못 올라갔다 ㅜ 해가 늦게 지니까 시간 관념이 없어진다.. 미리 올라가서 해 지길 기다려야 한다!! 아쉽지만 개선문을 뒤로하고,, 이틀전에 봤지만, 또 에펠탑 야경을 보기 위해 ㅋㅋ 걸어갔다 개선문에서 에펠탑까지- 이전과는 다른 멤버들 ㅋ 아 또봐도 또봐도 감동이 샘솟는 에펠탑..너무좋아꺄오♥ 친구들에게, 가족들에게 선물로 주기 딱 좋은 에펠탑..

Praha③ 프라하의 야경을 기다리며.

카를교 가까이 갔다가..아까 마네스프교에서 카를교 쪽으로 오는 길에 야경이 더 잘 보일 것 같은 위치를 파악해 놓았다 ㅎㅎ 사람도 별로 없고. 어둑어둑할 때 부터 해가 지기까지 한참을 기다려야 했다. 해가 왜이렇게 늦게 지는거니 ㅜㅜ 사진으론 표현할 수 없는 감동♥ 귀찮아서 삼각대 안들고 갔더니.... 후회막심 ㅜㅜ 백장의 사진 보다.. 직접 보는게! 이래서 사람들이 프라하 야경, 프라하 야경 하는구나 ㅎㅎ 아침 일찍 또 빈으로 이동해야 했기 때문에.. 빨리 호스텔로 들어왔다 ㅋ 어찌나 걸어다녔던지 다리가... 푹 쉬는가..했더니 보영이가 키를 사물함 안에 넣고 잠그는 바람에 쌩쑈를... 뮌헨에서는 안경도 놓고 오더니 -_ - 같은방 쓰던 영국 여자애 둘도 내일 빈으로 간다고 했다. 역시..루트는 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