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끝 인듯 끝이 아닌,
날개돋다
2014. 8. 2. 03:45
14.8.2. 열대야가 한참인 새벽,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 그야말로 스펙타클한 2014. 아직 여름이지만..
- 잡힐듯 잡히지 않던 졸업이 드디어 손에 잡혔다.
- 물론, 논문 낼려면 다시 써야하고 내 신변에는 변화가 없지만.. 그래도 마음은 편하다. 도장받았으니까!
- 내가 가끔 불평하긴 해도.. 우리 교수님 만큼 좋은 지도교수님은 없을꺼야.
- 졸업을 얻고 남자를 잃었나? ㅋㅋ
- 이젠 편한 연애를 하고 싶다.
- 나는 누군가, 왜 아직 여기에 있나... @.@ 내년은 어떻게 될 것인가.
- 일이 하나 끝나면 두 개가 생기고 있는 마법같은 일이 나에게
- 그래도.. 설렌다, ACVR.
- 설렌다2, 메이♥와 함께할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