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 4

Madrid, day_3. 친구같은 모녀의 스페인 여행^0^

드디어 바르셀로나 가는 날!! 제일 볼 것이 없다는 마드리드지만.. 엄마와 난 마드리드도 매우 좋았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바르셀로나는 정말 잔뜩 기대했다 ㅋ 바르셀로나 가는 기차는 오후 2시반에 출발이여서.. 오전중에 가까운 레이나 소피아에 들러 게르니카를 보고 오기로 했다. 일명 국립 소피아 왕비 예술 센터. 정말. 게르니카만 보고 나옴.. 사실 도서관이랑 카페가 제일 좋았음 ㅋㅋ 아토차역에서 렌페 기다리기- 대략 3시간을 달려, 바르셀로나 산츠역 도착. 숙소는 산츠역 가까운 곳에 잡았다. Hotel acta city47 - 가격대비 깔끔하고 비교적 넓고.. 무엇보다 조식이 아주 좋았던 곳 ㅎㅎ

Madrid, day_2. 친구같은 모녀의 스페인 여행^0^

똘레도 가는 날!! 시외버스타고 톨레도로 가기- 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걸어가기. 버스도 있긴 하다 요기서 전날 만났던 일본인 아저씨를 또 만났더랬지 ㅎㅎ 구시가지 가는길에 보이는 풍경! 셀카봉은 없었지만.. 산지 얼마 안되는 카메라가 셀카가 되서 씐남 ㅋㅋㅋ 화각도 짱 넓고 ㅋㅋ 요런 열차를 타고 시가지 외곽을 돌 수도 있다. 우린.. 안탐 ㅋㅋ 끝까지 뚜벅이로 다니다 결국은 지쳐 택시를 타고 내려왔더랬다... 골목골목이 이쁘다 엄마와 둘이 하는 여행에서 문제점은.. 우리가 이런걸 구경하면서 시간을 지체할 때 말릴 사람이 없다는 거다 ㅋㅋ 톨레도 대성당 start ! 스케일이 어마어마하다.. 점심먹으러 들린 식당. 오늘의 메뉴! 여기까지는 괜찮았는데 본 음식이 별로였다.. 풍경 짱♥ 구시가지 언덕 끝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