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_타이페이 혼자 떠난 대만여행. 20151020-20151023 생각도 많이 하게 만들고..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알수없는 복잡미묘한 심경이였다. ㅋㅋ 밖은 습하고 더운데 실내는 추움. 먹고싶은건 많은데 혼자라 다 먹어볼수가 없는게 함정. 야경보며 관람차 타기. 혼자라 셀카만 가득. 내내 비가와서 결국은 신발을 하나 버리고 옴. 택시투어하며 만난 좋은 사람들. 소원 적은 풍등 날리기. 아마도 거머리에 물린 내 발등의 피를 보고 자신의 일처럼 걱정해주던 친절한 대만 사람들. 혼자 다니기 참 좋은 도시야. ...맛난 쩐주나이차♥ 어디든,let's go/여행, 기억_2 2016.03.17
Paris 6. 엄마와의 파리여행 :) 파리, 마지막 날. 날은 흐리고 추워도 조으다조으다! 엔초비 피자와 에펠탑 야경을 끝으로.. 2주간의, 엄마와의 여행은 끝났다. 이후, 여행병에 걸려버린 엄마는 지금 또 스위스-체코로 떠나 있다 ㅋㅋㅋㅋ 나도 빨리 병원 때려치우고 여행가야지.... 둘 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어서 다행이였고, 엄마와의 이런 시간들이 감사하다♡ 어디든,let's go/Europe♥2 2016.03.11